政府, 설 대목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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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10 01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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政府, 설 대목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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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government 는 설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품권(온누리 상품권) 판매목표를 500억원어치로 잡았다. 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government 의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 중 하나로, 중소상인을 지원하고 서민생활에 도움되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. 해당 카드 소유자가 우체국 예금 상품에 가입하면 추가 이자를 받을 수 있고 휴일 재해 상해보험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
한편 16일부터 행정안전부 등은 서울 중부시장, 구의시장, 부산 서원시장 등 전국 78개 주요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를 허용했다.
상품권 외에도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했을 때 월 1만원 한도로 2~3일 안에 이용금액의 10%를 돌려받을 수 있는 ‘스타트 체크카드’를 지난달 22일 출시했다.
이번달부터 전통시장 이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범위도 확대될 전망이어서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킬 전망이다. 이에 소득공제는 기존 300만원에서 전통시장 사용금액에 한해 100만원이 추가된다
government 는 각 개인과 기업,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 구매를 장려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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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설 대목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
설 대목을 앞두고 government 가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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政府, 설 대목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
전통시장 상품권 판매실적(data(자료): 중기청)
정미나기자 mina@etnews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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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설 대목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
온누리 상품권은 전국 1283개 가맹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발행, 유통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온누리 상품권은 753억원어치가 판매됐으며 2011년 판매량은 government 의 지속적인 홍보에 힘입어 총 2224억원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. 주차 시간은 최대 1시간으로 평일 포함 연중 이용이 가능하다. 사상 최대 규모다. 이는 전통시장 주변에 대규모 주차장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해 고객유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한 조치다. government 는 이달부터 세법 개정에 따라 카드종류나 금융사와 상관없이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결제액에 대해 소득공제율을 20%에서 30%로 높였다.
올해는 2500억원을 목표로 유통되고 있다 중기청은 “주차장 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특별판매 등 새해 판촉 이벤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활성화 시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”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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